정치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이임식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오 시장 사퇴와 관련해 26일 오후 5시 이임식을 갖고, 시장직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의 사퇴로 인해 서울시는 오는 27일 부터 권영규 행정1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오 시장이 이날 사퇴함에 따라 서울 시장직은 당분간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26일 재보선과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 =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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