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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숙희가 꽃미남 밴드와 함께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차세대 발라드 여왕으로 주목받은 숙희는 꽃미남 밴드와 함께 록발라드 장르의 신곡 '긴 사랑'을 공개했다.
'긴 사랑'은 명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한 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멜로디에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여기에 숙희의 슬픈 목소리와 기계음을 사용하지 않은 리얼 악기로 만들어낸 웅장한 사운드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좀 더 세련되지고 여성스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숙희의 첫 무대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된다.
[꽃미남 밴드와 10개월만에 컴백하는 숙희. 사진 = 넥스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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