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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여행지는 부산으로 결정됐다.
'1박 2일' 제작진에 따르면 마지막이 될 시청자 투어는 26일 떠났다. 부산으로 향한 이들은 출발에 앞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앞에서 만남을 가졌다.
1세부터 10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 표본 100명으로 구성된 시청자들은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비행기로 이동한 이유는 영유아와 고령자가 함께해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제작진의 배려였다.
이날 시청자 투어는 성시경을 비롯해 백지영, 김병만, 전현무 아나운서가 객원 MC로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9월 4일 전파를 탄다.
['1박 2일' 멤버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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