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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신곡을 선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키스는 25일 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집 정규앨범의 수록곡 '썸데이(SOMEDAY)' 공개에 앞서 미리듣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당초 유키스는 26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려했으나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의 강력한 요청이 쏟아져 음원의 일부를 선공개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팬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치 않게 돼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음원 사이트 공개와 몇 시간의 차이 없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미리듣기를 공개했다. 서버가 다운될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홈페이지는 소속사 측의 서버 증설과 복구를 통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키스는 오는 9월 8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9월 8일 정규 2집을 발매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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