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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무한도전’의 훈남 조정코치 김지호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지호는 오는 9월 3일 오후 11시 EBS FM 104.5MHz ‘청년시대, 신재평의 라디오 드림’에 출연한다. 그는 매주 토요일 19개의 금쪽같은 질문으로 이 시대 젊은 멘토들의 성공법을 알아보는 코너인 ‘19金 人터뷰’의 첫번째 멘토이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방송 당시 잘생긴 얼굴로 주목 받은 김지호는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경력과 7살 연상의 아내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모든 이야기와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인연을 소개하고, 청춘들에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노하우를 목소리를 통해 코치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시대, 신재평의 라디오 드림’은 가을개편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그룹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1시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사진=김지호 코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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