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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걸그룹 멤버들을 제치고 네티즌이 뽑은 ‘한국의 비욘세’ 1위를 질주 중이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비욘세 레젼드송’ 오픈 기념 이벤트로 지난 17일부터 ‘한국의 비욘세’를 뽑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후보는 이효리를 비롯해 걸그룹 씨스타 효린, 2NE1 박봄, 포미닛 현아, 애프터스쿨 유이 등 총 5명. 그 중 이효리는 26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총 719명의 투표 중 305표(42%)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효리에 이어 효린이 2위(23%), 박봄이 3위(18%), 현아가 4위(14%), 유이가 5위(3%)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이효리]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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