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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스타K3'의 힘이 무섭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는 최고 시청률 10.9%(이하 케이블有전체가구), 평균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지난주 최고 시청률 10.7%, 평균 시청률 9.4% 보다 상승한 수치로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3' 미국 예선에는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제 2의 보아란 평을 받고 있는 유나킴, 촌스러운 스타일이지만 음악은 누구보다 세련된 어색 듀오 투개월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한국 지역 예선에서도 최영석, 전성진 등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어 스타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3']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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