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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한국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 단체전서 7위에 그쳤다.
한국은 27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시작된 대회 개막일 여자 마라톤 단체전서 7시간59분56을 기록해 7위에 그쳤다. 아시아 국가 중 중국(2위·7시간31분)과 일본(4위·7시간32분58)보다 27분 정도 뒤진 성적.
한국은 김성은(삼성전자)이 선두보다 7분35초 뒤진 2시간37분05로 33위를 기록했다. 이숙정(삼성전자)도 2시간40분23으로 36위에 그쳤다.
정윤희(대구은행)는 2시간42분28로 37위, 박정숙(대구은행)은 2시간53분19로 45위, 최보라(대구은행)는 2시간56분38로 46위에 머물렀다.
[최보라.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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