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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이윤철(29·울산시청)이 해머던지기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윤철은 27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해머던지기 예선 A조 경기서 68.98을 기록해 18명 참가자 중에 16위에 그쳤다. 자신의 시즌 기록인 68.97보다는 0.01이 높은 수치다. 이날 무로후시 고지는 78.56으로 시즌 기록을 갈아치우며 1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를 실패한 이윤철은 2차 시기서 67.14를 성공시켰다. 이윤철은 3차시기서 68초98을 기록하며 시즌 최다 기록을 수립했지만 결선 진출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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