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슈퍼주니어가 뿌리는 미스트?' 폭소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미스트를 홍보했다.

최시원이 29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한주. 이른시간 여러분 웃으면서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요. 얼굴이 건조하시죠? 슈퍼주니어 미스트를 써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서로를 향해 물을 뿜으며 장난을 하고 있다. 최시원이 말한 미스트는 바로 그들의 입에서 분무되는 물이라 슈퍼주니어 미스트에 궁금증을 갖고 있던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시원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고급 유머도 겸비했다" "역시 슈퍼주니어는 예능돌" "친하니까 할 수 있는 모습. 훈훈하다" "저 미스트 얼마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스터 심플'로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놀이를 즐기는 슈퍼주니어. 사진 = 최시원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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