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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L.J 반질(남아공)과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캐론 클레멘트(미국)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허들 400m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다.
반질은 29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버러진 대회 남자 허들 400m 1라운드 2조 경기서 48초58을 기록, 1위로 결승선을 들어왔다. 최고 기록인 47초66보다는 1초 가량 늦은 기록.
같은 조에 속해있던 2009년 대회 우승자인 클레멘트도 48초91을 기록하며 4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반면 같은 종목에 출전했던 이승현은 3조 경기서 52초9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질(왼쪽)-클레멘트(가운데).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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