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슈스케3' 스포일러 "충격의 슈퍼위크, 실력자 탈락속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Mnet '슈퍼스타K3' 슈퍼위크 실황을 전했다.

김성주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사위원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충격의 슈퍼위크. 실력자 탈락 속출. 승철형, 종신형 어제 밤 두 분도 심사끝나고 많이 아쉬운듯. 소주잔 앞에 두고 계속 넋두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슈퍼스타K3' 예선 후 펼쳐진 슈퍼위크에서 예상 밖 결과가 나온 점을 밝힌 것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주는 글 말미에 "오후에 죽음의 관문 계속 이어집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김성주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자 누가 탈락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MC 김성주씨가 저정도면 심사위원은 참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반전의 슈퍼위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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