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과 출연 연예인이 관계자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런닝맨' 멤버 개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창원지역 런닝맨 촬영은 없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촬영 관계자처럼 행세하며 소녀들을 차에 태우고..암튼! 창원지역 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주변에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 지역 경찰한테 연락이 올 정도니 조심하시길! 그리고 꼭! 신고하시길!”이라 남겼다.
실제로 지난 27일 창원의 한 상가 건물 근처에 ‘런닝맨’ 촬영차량임을 명시한 차량이 주차돼 있어 주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차량에는 ‘런닝맨 아이돌 특집(경남 창원)’이라는 문구와 ‘YG엔터테인먼트’까지 명시돼 있었고, 이는 트위터 등을 통해 “창원에 GD&TOP이 ‘런닝맨’ 촬영을 왔다”는 소문으로 확산됐다.
그러나 개리가 트위터에 밝혔듯, 이는 ‘런닝맨’ 관계자를 사칭한 것으로 밝혀졌다.
‘런닝맨’ 제작진은 29일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최근 지방에서 ‘런닝맨’ 촬영을 사칭하는 집단이 출몰하고 있다. ‘런닝맨’은 현재까지 창원에서 촬영한 적이 없으며, 현재로서는 창원에서 촬영할 계획도 없다. 이 점 유의하시고 무고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지하며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런닝맨’ 조효진 PD 역시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우리도 사칭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창원 촬영은 아직 계획에 없다. ‘런닝맨’이 촬영 장소롤 비공개로 하다보니 이런 불미스러운 사칭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오후 서울 근교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창원에서 목격된 사칭 '런닝맨' 관계자 차량]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