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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병욱PD, 시트콤 3대 신화 다시 쓸까? [배국남의 직격탄]

시간2011-08-29 15:15:37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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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김병욱PD,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통해 흥행신화, 스타메이킹 신화, 시트콤 지평확대 신화 등 3대 신화를 다시 쓸까!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귀엽거나 미치거나’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타이틀 나열 그자체가 역사다. 바로 지난 1992년 ‘오박사네 사람들’을 시작으로 열린 한국 시트콤사에 이들 작품들은 각별한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시트콤의 신화를 구축했다.

바로 시트콤의 명장, 김병욱PD가 쓴 신화다. 김병욱PD의 신화가 다시 쓰여줄 준비에 돌입했다. 김병욱PD는 바로 9월 19일부터 방송될 MBC 일일 시트콤‘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를 그가 연출한 시트콤들을 통해 만들어온 3가지 신화를 계속 쓰고자 한다.

김병욱PD는 ‘순풍산부인과’에서부터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르기까지 시트콤의 흥행신화, 스타 메이킹 신화, 그리고 시트콤의 지평 확대 신화 등 3대 신화를 다시 쓸까에 방송계 사람들과 시청자들의 눈이 쏠려 있다.

김병욱PD는 시트콤의 흥행 보증수표다. 최고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등으로 시트콤이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1990년대 중후반부터 초반까지 시트콤 붐을 일으켰고 시트콤 침체기에 접어든 2000년대 중후반에는 ‘거침없이 하이킥’‘지붕뚫고 하이킥’ 등으로 시청률 20~30%대를 기록하며 시트콤의 장르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 때문에 한국 시트콤계의 흥행 미다스로 김병욱PD를 첫손에 꼽는 것이다.

김병욱PD는 스타 메이킹의 신화도 구축했다. 김병욱PD는 새로운 신인을 기용해 스타로 만드는가 하면 중견 연기자들은 새로운 색깔의 캐릭터를 입혀 변신을 꾀해 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이는 이 시대 최고의 스타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순풍 산부인과’에선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등 중견 연기자들은 시트콤 스타로 부상했고 송혜교 이태란 김찬우 권오중 등은 스타로 그리고 김성은 등은 아역스타로 비상했다. 이처럼 김병욱PD의 작품을 통해 스타로 부상한 연기자는 신세경 윤시윤 박민영 정일우 김범 황정음 유인나 등 수없이 많다. 그리고 신구 노주현 이순재 나문희 박해미 정보석 등 중견 연기자들이 김병욱PD의 시트콤을 통해 연기자로서 또 한번 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병욱PD는 또한 한국 시트콤의 지평을 확대하는 신화를 계속해서 써나가고 있다. ‘순풍산부인과’는 캐릭터를 강화한 일일 시트콤의 지평을 확대한 것을 비롯해 ‘거침없이 하이킥’은 추리극이나 미스테리극 등을 도입한 장르적 실험으로 시트콤의 새로운 시도를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붕뚫고 하이킥’은 네러티브를 강화시켜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시트콤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웃음뿐만 아니라 진한 감동을 주고 눈물을 짓게 만들었다. 시트콤에서 다루는 소재 역시 소소한 에피소드에서부터 빈부와 도동간의 양극화 등 거시담론까지 다양하다.

9월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진행중인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역시 김병욱PD의 이같은 3대 신화를 다시 쓸 가능성이 높아졌다.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윤계상, 서지석, 크리스탈, 강승윤, 박지선, 백진희, 이종석, 김지원, 고영욱, 줄리엔 강, 윤건, 이적 등이 출연하는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출연 연기자의 면면 뿐만 아니라 캐릭터나 스토리 전개 방향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김병욱 PD는 “제목의 ‘짧은 다리의 역습’이 주는 의미는 원래 다리가 길어야 하이킥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짧은 다리라고 하면 하이킥을 못 날릴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날리는 역습의 개념이다. 일종의 패자들의 공격, 패자들의 역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생에서 실패한 듯 비춰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희망을 얘기하고 싶다”며 의미심장한 기획의도를 밝혔다.

[시트콤 거장 김병욱PD가 9월19일부터 시작될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을 연출한다. 사진=초록뱀 미디어, 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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