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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모델 겸 CEO 홍진경이 배우 소지섭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최근 MBC '놀러와' 홍박의 안타까운 녀석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거성 엔터테인먼트 사장 박명수가 선발한 정성호, 김경진, 유상엽이 출연했고 홍진경과 절친한 동생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이 함께했다.
이날 녹화에서 홍진경은 "결혼 전 정선희의 소개로 소지섭과 소개팅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홍진경은 "당시 소지섭의 이상형인 올리비아 핫세에 부합하는 인물로 소개팅을 나갔다"고 말했다.
또 홍진경은 소지섭과의 소개팅 내막을 묻는 질문에 계속 대답을 회피하며 "소지섭이 나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강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홍진경은 '나랑 큰일날 뻔한 톱 남자배우'를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홍진경.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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