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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황정음이 유럽여행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럽여행을 즐겼던 모습의 사진들을 올렸다. 이 중 대부분이 셀카사진으로 유럽에서도 변함없이 셀카놀이를 즐겼음을 내비쳤다.
특히 "베네치아 가는 기차역"이란 제목으로 올린 사진 속 황정음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만으로 연예인다운 포스를 풍기며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어 "아침 점심 저녁 올 피자"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연인 김용준과 피자를 먹는 다정한 모습도 공개돼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황정음은 피자를 한 조각을 들고 큰 눈을 동그랗게 떠 귀여움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럽에서도 빛나는 황정음" "연인과 함께 하는 유럽 여행 부럽다" "빨리 새로운 작품에서 만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후 연인 김용준과 휴식차 함께 유럽으로 동반여행을 떠났다.
[유럽여행에서 셀카를 즐기는 황정음. 사진 = 황정음 트위터]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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