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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우승상금 10억으로 화제를 모은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슈퍼돌' 제작사 GSI홀딩스는 30일 "한류를 이끌고 있는 비스트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팬들 및 국내외 '슈퍼돌' 지원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와 '슈퍼돌'의 홍보를 위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비스트 멤버들은 '슈퍼돌'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태국 및 중국의 '슈퍼돌' 예선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또 이미 MC로 '슈퍼돌'에 합류한 H.O.T출신 토니안과도 조우할 예정이어서 신구를 잇는 국내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에 팬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형식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슈퍼돌'은 원조아이돌 토니안, 프리랜서 방송인 박지윤의 사회로 진행된다.
[비스트. 사진 =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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