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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더그레이스 멤버 린아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한 같은 소속사 후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칭찬했다.
린아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젊음의 행진'과 '늑대의 유혹'에 이어 '페임'을 통해 3번째 뮤지컬에 도전하게 됐다"며 "아직까지도 부족한 게 많지만 티파니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는 SM엔터테인먼트 후배 티파니에게 "티파니는 한류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는 아이다. 때문에 이번 무대에서도 충분히 자기 실력을 보이고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린아 티파니 손호영 주연의 '페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린아(왼쪽)와 티파니.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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