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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승기와 성시경이 '쑥색지대'란 이름으로 듀엣을 결성했다.
이승기와 성시경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 시청자투어 3탄에서 듀엣을 결성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100명의 시청자들은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고 비스트, 코요테, 현철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이승기는 그룹 녹색지대를 본떠 쑥색지대를 제안했고 성시경이 승낙해 듀엣이 이뤄졌다. 이에 KBS 전현무 아나운서는 "음원을 내도 괜찮겠다"고 주장했다.
이승기와 성시경은 직접 무대에 올라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쑥색지대 음반 냈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 "이승기와 성시경의 조합 환상이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승기(왼쪽)-성시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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