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대표로 단상오른 졸업사진 화제 '대단하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윤하의 졸업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일 윤하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MBC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에는 '우리 윤DJ 졸업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6일 진행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식에서 윤하가 대표로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받는 모습과 학사모를 쓰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윤하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수활동하랴 공부하랴 대단하네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단상에 올라 졸업장까지 받다니 역시" 등의 글로 윤하의 졸업을 축하했다.

가수 활동을 위해 지난 2004년 고등학교를 자퇴한 윤하는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수료하고 2007년 일본어학과에 입학했다.

[26일 졸업한 윤하. 사진 =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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