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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최근 여성가족부의 노래 심의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옥주현은 31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지가지한다. 비슷한 이유로 배꼽보이는 옷, 갈색머리는 심의에 걸려서 흑채뿌리고 무대에 올랐던 12년전보다 요즘이 더 엄하다고 들었다"라며 "'맨정신에 고백해서 땐땐했다'라는 가사를 써야하나? 이 모든게 대중문화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것인가? 과연"이라고 밝히며 일침을 가했다.
이 글을 본 송은이가 "'맨정신에 고백해서 땐땐했다' 가사 멋진데??"라고 하자 옥주현은 "아님 '그래~난 취했는지도 몰라 콜라에 취한거야' 이런 취중진담 가사는 어때"라고 응했다.
옥주현은 여성가족부 산하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최근 음반 심의와 관련해 술, 담배 등의 가사가 들어간 노래들을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잇따라 지정한데서 따른 비난 여론에 힘을 실었다.
한편 여성부는 25일 일부 가요를 청소년 유해물로 판정하며 촉발된 비난여론에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여성부에 일침을 가한 옥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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