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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탁재훈이 과거 노골적인 유혹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재훈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젊었을 때 수영복 방문 판매를 했었다. 그때 여성으로부터 노골적인 유혹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탁재훈은 "과거 집을 돌아다니며 외제 수영복을 파는 일을 했었다"며 "가끔 환기를 위해 문을 열고 있는 집이 있었는데 문틈으로 수영복 이야기를 꺼내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탁재훈은 "점차 나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내가 오길 기다리는 손님도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9월 1일 밤 11시 15분.
[탁재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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