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중국배우 젠빈 천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SDA 2011) 남자 연기자상(Best Actor)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5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에서 '스리 킹덤스'의 젠빈 천이 영예의 남자 연기자상을 거머줬다.
이날 남자 연기자상 후보에는 '호크'의 리처드 룩스버러(호주), '골드 테일'의 에산 단쿠브(이란), '루터'의 이드리스 엘바(영국), '제이컵스 크로스5'의 흘롬라 단달라(남아공), '스리 킹덤스'의 젠빈 천(중국), '파시오니'의 토니 라무스(브라질)가 올랐다.
한편, 2005년 처음으로 개최된 서울드라마 어워즈는 세계 37개국에서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중 예심을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