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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송강호, 신세경 주연 영화 '푸른소금'(감독 이현승)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개봉한 '푸른소금'은 이날 하루동안 4만93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7265명으로 집계됐다.
1위 '최종병기 활'은 같은 기간 6만8629명을 동원했다.
'푸른소금'은 '그대안의 블루', '시월애'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충무로의 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점에 오른 신세경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푸른소금'은 이후 오는 7일 개봉되는 영화 '챔프', '가문의 수난', '통증'과 함께 추석극장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푸른소금' 포스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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