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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듀오 리쌍이 계속해서 기록을 수립하며 거침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리쌍은 정규 7집앨범 '아수라발발타(AsuRa BalBalTa)'를 발매하자마자 온라인·오프라인 차트를 장악했다. 이번에는 콘서트 티켓도 단번에 매진시켰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7집 수록곡 'TV를 껐네…'는 아이돌가수들을 제치고 주요 음악사이트의 1위를 고수했다. 앨범이 발매되고 타이틀곡 '나란 놈은 답은 너다'를 비롯 수록곡들은 1위부터 10위까지 차트를 점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리쌍극장'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콘서트 예매율 1위에 오르자마자 매진에 성공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리쌍은 앉아서 보는 '극장식 지정좌석제 힙합공연', 리듬도 타고 눈물도 흘리는 '감상형 힙합공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힙합공연'의 3가지 콘셉트를 선보인다.
[하반기 힙합 열풍을 이끌 힙합그룹 리쌍.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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