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파란 떡볶이’ 등 식욕 억제 사진이 화제다.
다이어트가 여성들 사이에서 항상 주요 관심 대상인 가운데 보기만 해도 입맛을 떨어뜨리는 식욕 억제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빨강 주황색 금색은 식욕을 업시키는 반면, 파랑 계열은 식욕이 다운된다는 연구 결과에 비춰 만든 사진”이라며 식욕 억제 사진들이 잇따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라면이나 떡?쳄? 고기 등 고열량 음식들을 포토샵을 통해 파란색으로 바꿔놓은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불편한 느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토할 뻔 했다. 입맛 진짜 떨어지는 기분”, “속이 미식거린다”, “감자 튀김은 먹을만 한 듯”, “문제는 볼 때만 입맛이 떨어진다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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