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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박신혜가 얼굴인식 프로그램 결과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어딜가도 나구나. 아 웃겨 어떡해. 100%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사진을 넣고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가 담겨있다. 결과는 ‘100% 박신혜’로 ‘혹시 연예인 본인 아니세요?’라는 글이 폭소를 자아낸다. 나이도 박신혜의 실제 나이인 22세와 비슷한 23세가 나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이거 상당히 정확한데?”, “대단한 프로그램이네”, “신기하다”,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박신혜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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