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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박해미가 훈남 큰아들을 공개했다.
박해미는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3년 간 공들인 전원주택을 공개했고 큰 아들 임성민이 박해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큰아들 임성민은 박해미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현재 23세 서울대생으로 카투사에서 복무중이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임성민은 군대에 복무하며 받은 돈 7만원으로 동생 황성재의 선물을 사오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엄마 박해미를 보며 "떨어져 있지만 잘 되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고 또 행복해하셔서 내 기분도 좋았다"며 "성공해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무명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박해미의 큰 아들 임성민.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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