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걸그룹 씨스타의 숙소를 습격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녹화에서 씨스타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 멤버들의 방안에 들어갔다.
씨스타의 방은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을 뿐 아니라 평소 매니저들조차 출입이 ‘금남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이특은 이날 씨스타 멤버들의 방에 발을 들인 최초의 남자가 됐다.
또 이특은 집 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멤버들의 사진과 일기장을 공개하는 등 ‘예능돌’다운 센스를 발휘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이번 녹화에서는 이특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최측근의 인터뷰도 진행됐으며 씨스타 멤버들은 규민이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애교도 펼쳤다.
이특이 씨스타의 방을 습격하는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는 2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