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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정재형과 정형돈이 CF로 다시 한번 뭉쳤다.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순정마초 커플'로 인기를 끈 정재형과 정형돈은 SK국제전화 00700 모델로 발탁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정형돈은 광고 촬영현장에서 코믹한 몸동작과 특유의 개그감각을 발산했고 정재형은 촬영이 중단 될 때마다 세트장 소품으로 비치되어 있던 작은 오르간을 연주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 눈길을 끌었다.
SK텔링크 임만섭 B2C사업부장은 "국민마초 커플 정재형씨와 정형돈씨의 '자꾸만 보고 싶은 매력'이 이번 광고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첫 번째 CF 나들이를 마친 국민 마초 커플 정재형, 정형돈의 광고는 1일부터 전파를 탄다.
[CF촬영을 함께 한 정형돈(왼쪽), 정재형. 사진 = 커런트코리아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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