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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1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여자 200m 예선 5조서 1,2위를 차지한 베로니카 캠벨-브라운(자메이카)과 이벳 라로바(불가리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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