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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백청강이 스승 김태원과의 결별설을 강력 부인했다.
백청강은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너무 당황해하지 마시고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식으로 기사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네요. 여러분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저는 절대로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걱정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백청강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다 중국측 인사들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하며 오는 5일부터 백청강의 스케줄을 중국측 기획사에서 담당한다고 덧붙인 바 있다.
[백청강.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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