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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린이 콘서트장에서 질투심을 느꼈던 사연을 고백했다.
린은 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오는 9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예전에 연인들이 많이 왔는데 샘이 나서 이별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린은 "연인들이 불편했는지 요즘에는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다. 여성분들이 혼자 와서 눈물을 흘린다"고 전했다.
또 린은 "팬들이 공감많이 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그런 팬들 덕분에 무대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내 노래는 내가 작사 한 곡이 많아 공감해주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린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린. 사진 = YTN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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