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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상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김나영은 8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포커페이스 시즌2'에 출연해 상의를 벗고 쇄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스타 신체부위 부분모델이 출연해 자신이 대신했던 스타의 신체 부분들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김혜수의 뒷모습, 윤은혜의 머리, 이수경의 허리, 한지민의 쇄골, 김태희의 다리 등을 대역했다"며 포즈를 취했다.
이에 김나영은 "나도 쇄골 모델을 해보겠다"며 상의를 벗고 쇄골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포커페이스 시즌2'는 연예인 패널 5명이 일반인 출연자 30인 중 진짜 사연을 가진 2인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와 김태현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았다.
[상의를 벗고 쇄골을 보여준 김나영. 사진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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