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라신다 데무스(미국)가 여자 400m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무스는 1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400m 허들 결승서 52초47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위 기록인 53초31을 기록 중인 데무스는 이날 후반 스퍼트를 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2009년 베를린 대회 우승자인 멜레인 워커(자메이카)는 52초73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탈리아 안트유크(러시아)는 53초85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라신다 데무스.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