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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데이비드 그린(영국)이 L.J 반질(남아공)을 무너뜨리고 400m 허들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린은 1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400m 허들 결승전서 48초26을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왔다.
초반은 반질이 앞서나갔다. 하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그린이 치고 나왔다. 결국 그린은 다른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데이비드 그린.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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