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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소원커플’ 박소현-김원준이 김진표-윤주련 가족과 함께 바캉스를 떠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에서 김원준-박소현은 김진표-윤주련 부부와 그들의 4살배기 아들 민건, 2살배기 딸 규원과 함께 바캉스를 갔다.
부모와 함께 할 땐 방긋방긋 잘 웃고 귀여운 짓을 하던 민건, 규원은 박소현과 김원준이 돌볼 땐 울음을 터뜨리며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특히 민건은 김원준이 물에 빠질 땐 까르르 웃으며 좋아하더니, 아빠 김진표가 빠지자 대성통곡을 해 어른들을 쩔쩔매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민건과 규원은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등 ‘예쁜짓’으로 어른들을 웃음짓게 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기들 너무 귀엽다”, “딱 저 나이때가 가장 예쁜데”, “원래 부모가 안 보이면 아이들은 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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