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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승연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요. 우왓 바쁘다! 할 일이 가득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갈색 머리를 하고 있는 한승연은 턱을 괴고 귀엽고 여성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투명한 피부와 큰 눈 등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승연이 소속된 카라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향수 디자인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출처 = 한승연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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