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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채널CGV 3부작 TV뮤비 '소녀K'가 실감나는 극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3일 밤 방송된 '소녀K'에서는 킬러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차연진(한그루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된 이번 화에서는 실감나는 검술신으로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소녀K' 인기몰이의 중심에는 한그루가 있다. 한그루는 가수 출신으로 연기 경력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화감없는 한그루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해주고 있다.
또 빠른 극 전개와 "잔인하다"는 평을 얻을 정도로 실감나는 액션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긴장감을 제공해주고 있다. '소녀K'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을 바탕으로 좋은 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2화는 평균시청률 1%, 최고시청률 1.4%(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케이블TV 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K'는 오는 10일 밤 12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그루. 사진 = CJ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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