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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윤해영(39)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해영 소속사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2세 연상의 안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랑은 가수 알렉스를 닮은 훈남이며 부드러운 외모만큼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 시력 교정시술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의로 알려졌다.
한편 윤해영은 지난 2005년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후 그는 꾸준히 각종 드라마나 단막극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케이블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5’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윤해영. 사진 = 라임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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