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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승환이 전국 투어 소극장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환은 3일 광주 공연을 끝으로 전국 10개 도시를 도는 투어 콘서트를 끝냈다. 이승환은 지난 6월 12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 콘서트에 돌입,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투어공연을 통해 이승환은 음악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코러스 등으로 구성된 7인조 ‘the Regrets’ 밴드를 결성해 소극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무대를 꾸몄다.
이승환은 이 밴드를 통해 그동안 사랑 받아온 히트곡들을 재해석, 인상적인 편곡으로 음악적 고정관념의 틀을 깨뜨렸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원숙하지만 지루하거나 매너리즘이 느껴지지 않는 이승환의 음악적 진화를 엿볼 수 있었다. 이승환은 추억을 뛰어넘어 진행형의 뮤지션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이승환은 한편 공연 중간 “추억이 아니라 현재의 나를 팔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전국 10개 도시를 도는 소극장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수 이승환. 사진 = 무붕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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