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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한국이 남자 400m 계주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여호수아, 조규원, 김국영, 임희남으로 구성된 한국 계주팀은 4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400m 릴레이 예선 3조서 38초94를 기록했다.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지만 예선 5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아시아그랑프리시리즈에서 달성한 기록인 39초04를 0.10초 가량 단축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400m 계주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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