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박해일, 류승룡 주연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1개월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10일 개봉한 ‘활’은 9월 첫 주(9월 2일~4일) 박스오피스에서 42만7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개봉 직후 줄곧 1위를 차지해온 ‘활’은 결국 개봉 25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의 위업 또한 달성했다.
‘활’에 이은 박스오피스 2위는 송강호 주연의 ‘푸른소금’ 25만9944명(누적 36만1033)이 뒤를 이었다.
3위에는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24만174명(누적 219만7341명), 4위는 ‘콜롬비아나’ 17만1261명(26만8552명), 5위는 ‘블라인드’ 13만474명(213만782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최종병기 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