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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인영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붐과 만난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인영은 최근 SBS 파워FM(107.7Mhz) '붐의 영스트리트'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됐다. 이에 박인영은 매주 월요일 '붐심장'이라는 코너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연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박인영은 "청취자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라디오 매체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며 "고정게스트가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영은 지난 6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숨겨진 예능감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인영. 사진 = 마스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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