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비치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 '러브 딜라이트(Love delight)'의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주요 음악사이트 1위에 올랐다.
5일 현재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올레뮤직과 벅스에서 1위, 소리바다와 멜론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까지 전 차트 1위는 물론이고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었던 리쌍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음원과의 경쟁에서는 우위를 점하며 가요계에서 드문 여성 듀오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치른 다비치는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다비치.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