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강동원과 고수가 주연한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가 ‘제 47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정됐다.
제작사인 영화사집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능력자'가 오는 10월6일 개막하는 시카고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초능력자'는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를 시작으로 일본 후쿠오카아시아영화제와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아영화제, 바르샤바국제영화제, 덴버영화제 등 총 9개 영화제에 초청되는 인기를 누렸다.
영화 ‘초능력자’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초능력자 강동원과 그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 고수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사진 = 초능력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