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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주현(35)이 결혼 5년만에 득남했다.
이주현의 아내 문선경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53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3.24kg의 건강한 아이로 이름은 이루하다.
이주현은 아내의 출산 당시 스케줄 상 해외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득남 사실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주현의 첫 득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팬들과 주변 동료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주현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며 "열심히 아빠 공부하고 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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