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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유느님’ 유재석이 네티즌이 뽑은 한국의 짐 캐리로 당당히 선정됐다.
짐 캐리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예스24에서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할리우드 코믹지존! 코미디의 제왕 짐 캐리와 견줄만한 한국의 코미디 스타는?’이라는 투표를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260여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은 50%(130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에는 이수근이 21%(55명)로 뒤를 이었고, 유세윤이 19%(49)로 3위에 올랐다.
짐 캐리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코미디 배우로 표정연기와 특유의 슬랩스틱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파퍼씨네 펭귄들’은 오는 7일 개봉된다.
[사진 = 유재석, 짐 캐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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