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유인나(29)와 그룹 티맥스의 박한비(21)가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의 ‘만취포옹’을 선보인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9화에서 이공숙(유인나 분)은 술에 취해 알딸딸한 상태에서 평소 마음에 두고 있었던 연하남 성태갑(박한비 분)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한다.
특히 유인나는 특유의 깜찍함으로 박한비와의 실제 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도 앞으로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며 ‘버디버디’의 색다른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인나 같은 연상의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얼른 귀여운 박한비와 유인나가 커플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둘이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유인나도 절대동안” 등의 뜨거운 기대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한비(위 왼쪽)-유인나. 사진=CJ E&M]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