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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사기 결혼 후 50억 먹튀설’로 파장을 일으킨 중국인 무씨와의 결혼사실을 인정해 다시 한 번 논란이 예상된다.
5일 한현정의 전 소속사 스타메이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현정이 무씨와 지난해 3월 결혼한 것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한현정은 그동안 남자친구였던 무씨가 자신에게 집착한 나머지 거짓으로 ‘사기 결혼과 50억 도주설’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런데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이 사실인 것으로 점차 드러나며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한현정은 결혼사실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스타메이드 관계자는 “한현정이 무씨와 결혼했고, 부부싸움으로 별거 중에 무씨가 중국 언론에 이번 일을 터뜨리며 일이 커졌다고 하더라”면서 “지금 두 사람은 서로 화해했고, 다시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현정의 입장을 대변해 온 전 소속사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다. 스타메이드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사태가 처음 벌어졌을 당시 한현정은 무씨와 헤어지려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결혼사실을 굳이 밝히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결국 이번 사태는 부부싸움으로 틀어진 부부가 거짓말로 한국과 중국 양쪽의 언론과 대중을 기만한 꼴이 돼버려, 당분간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현정. 사진=스타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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